영산대 이솔비 교수, 국제관광연구저널 논문 게재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관광문화예술대학 이솔비 교수가 SSCI 국제학술지인 ‘국제관광연구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Tourism Research)’에 논문을 게재했다.
이 논문 주제는 ‘관광객의 마음챙김이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 의미와 구성 관점에서(The Path from Tourist Mindfulness to Storytelling: Meaning-Making Perspective)’이다.
이 연구는 ‘마음챙김‧의미 이론’을 기반으로 삼았다. 여기서 마음챙김이란, 여행‧관광 중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고, 주변 환경과 자신의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는 상태를 말한다.
해당연구는 관광객의 마음챙김이, 여행지의 진정성‧특성에 대한 관광객의 인식(장소진정성), 관광객 몰입,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 성별에 따른 관광 경험의 차이(관광객 성별의 조절) 등을 분석했다. 특히 둘 이상의 매개변수가 순차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관계를 분석하는 ‘직렬매개모델’을 통해, 스토리텔링이 다각적인 심리적 과정을 거쳐 나타난다는 결론을 입증했다.
이 연구는 앞서 지난 19일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국제관광연구저널에 온라인 게재됐고, 하반기엔 오프라인 저널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또 이 논문은 앞서 지난 4월 네팔 카트만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제4회 건강지향 관광 및 음식 국제학회에서 ‘베스트페이퍼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산대 관광문화예술대학 이솔비 교수는 “이 논문은 마음챙김이 여행경험을 더 풍부하고 의미있게 만들뿐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통해 경험을 주변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라며 “마음챙김을 염두에 둔 관광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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