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 맞은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누적 관객 220만 돌파

류지윤 2025. 7. 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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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5년간 돌비 시네마 기록 공개

메가박스의 대표 특별관 돌비 시네마가 론칭 5년 만에 누적 관객 수 220만 명을 돌파했다.

24일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는 돌비 시네마 5주년을 맞아 지난 5년간의 돌비 시네마 기록을 공개했다. 영화 산업에서 특별관 시장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돌비 시네마 5년의 기록은 극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한다.

돌비 시네마 관객 수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 약 3만 명, 2021년 약 16만 5000 명, 2022년 약 50만 9000 명, 2023년 약 60만 명, 2024년 약 56만 8000 명이 돌비 시네마를 찾았다.

올해는 이미 30만 명 가까이 돌비 시네마를 경험하며 총 누적 관객 수 220만 명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4년에는 전년 대비 외화 관객 수가 20% 대폭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돌비 시네마 관객 수는 소폭 감소에 그쳐 특별관을 선호하는 경향성이 확인됐다.

돌비 시네마 개관 이후 5년간 가장 많은 관객 수를 기록한 작품은 ‘아바타: 물의 길’(2022년 12월)이다. 이어 ▲탑건: 매버릭(2022년 6월) ▲듄: 파트2(2024년 2월) ▲더 퍼스트 슬램덩크(2023년 1월) ▲위키드(2024년 11월)가 뒤를 이었다.

이렇듯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적용된 외화 대작 중 액션, SF, 애니메이션 등 VFX나 색감이 중요한 작품일수록 관객이 몰린다. 돌비 시네마 관객 수 상위 5개 작품 중 비교적 최근 개봉한 작품들이 새롭게 순위에 오른 것 또한 특별관에 대한 관객 선호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올 하반기에도 ‘주토피아 2’, ‘아바타: 불과 재’ 등 기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 또 한 번의 돌비 시네마 열풍이 기대된다.

돌비 시네마는 지난 5년 동안 탄탄한 마니아층도 형성했다. 메가박스 데이터에 따르면, 평균 7.8일당 한 번꼴로 돌비 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돌비 마니아 관객도 탄생했다. 이만큼 돌비 시네마는 관객에게 확실한 관람 만족도를 선사하는 특별관으로 자리 잡았다

메가박스는 2020년 7월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시작으로 수도권(안성, 남양주, 수원, 인천, 하남), 충청권(대전), 영남권(대구) 지역에 총 8개의 돌비 시네마를 국내 단독으로 운영하면서 관객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돌비 래버러토리스(이하 돌비)가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돌비 비전 레이저 프로젝터’(Dolby Vision® laser projection systems)와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가 결합된 통합 솔루션을 적용한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을 지난 6월 아시아 최초로 구의 이스트폴점에 선보였다. 이로써 상영관 설계와 관계없이 메가박스의 다양한 특별관에서도 몰입감 넘치는 영화 관람이 가능해졌다.

실제 관객들은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메가박스와 돌비가 ‘돌비 비전+애트모스’ 구의 이스트폴점 개관 당시 관람객 27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7.1%가 돌비 비전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돌비 애트모스에 만족하는 관객은 95%에 달해 메가박스의 돌비 특별관에 대한 만족도가 실제로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돌비 시네마’와 ‘돌비 비전+애트모스’ 특별관은 영화를 관람하는 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차원이 다른 영상미와 사운드는 영화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게 해 관객에게 독보적인 관람 만족도를 선사한다”며 “앞으로도 돌비의 기술력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접근성 또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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