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건축문화' 선도…서울시, 대학생 도시·건축 공모전 첫 개최

서울시가 'K-건축문화'를 선도할 신진 건축가를 육성하기 위한 마중물로 '2025 대학(원)생 도시·건축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전은 오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FUN CITY, 서울'을 주제로 진행돼 예비 건축가들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기대된다.
이번 공모전은 시가 지난 6월 24일 발표한 '글로벌 건축문화 선도도시, 서울'을 위한 K-건축문화 종합지원계획의 일환으로, 한 달 만에 첫 공모전을 기획·추진한다.
올해 주제는 'FUN CITY, 서울'로 재미있는 경험이 가득한 건축·도시에 대한 예비건축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시민과 글로벌 관광객에게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등록을 시작하며, 8월 25~29일까지 5일간 작품을 접수한다.
작품은 9월 심사를 거쳐 대상 1작품, 최우수작 1작품, 우수작 1작품, 가작 2작품 총 5작품을 선정한다. 이후 9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기간 중 서울길러리에서 협력전시 형태로 공개된다.
특히 선정작은 내년 상반기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과 함께 신진·중견건축가와 협업해 실물 제작 기회도 부여된다. 이는 예비건축가에게 특별하고 새로운 경험이 될 전망이다.
작품심사는 신진·중견건축가를 중심으로 별도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창의성·실험성, 정책연계·활용성, 주제부합성, 공공성 기여도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내 손안에 서울', 서울시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와 작품자료는 서울시 건축기획과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젊은 건축가들에게 다양한 정책 주제로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무대를 제공해 생기 넘치는 서울을 조성하고, 글로벌 건축문화를 선도할 예비건축가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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