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제주대 정책협의회, 특성화고 지역인재 육성 전형 신설 논의

원성심 기자 2025. 7. 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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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전경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대학교는 15일 제주대산학협력관에서 2025년 상반기 정책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도교육청과 제주대학교는 2022년 12월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초·중등 및 고등교육 분야의 상호 발전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제주도교육청은 '방학 중 학습도약 대학생 학습지도 프로그램과 '특성화고 지역인재 육성 전형 신설' 등 두 가지 협의안을 제출했다.

제주대학교는 이번 회의에서 '글로벌노마드 대학 AP프로그램 신설 및 운영', '글로벌노마드 대학 초·중·고교생 수학여행 연계 프로그램' 그리고 도교육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지역과 세계를 잇는 대학 사업 설명 제안 등을 안건으로 제출했다.

이와 함께 글로컬대학 사업과 관련한 협력 강화 방안은 제주형 미래교육 모델 구축을 위해 양 기관이 중장기적으로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로 제시됐다.AP프로그램 운영과 멘토링 프로그램, 수학여행 연계 프로그램 등은 학생들의 학습 경험과 진로 탐색을 보다 폭넓게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으로 제안됐다.  

김광수 교육감은 "제주교육의 발전은 소통과 연대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다양한 안건들이 제주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주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으로 제주 미래 교육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은 "이번 정책협의회는 제주지역 교육 전반의 방향성과 협력 과제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관련 부서 간 긴밀한 실무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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