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한경도서관, 초등학생 여름 독서교실 운영

원성심 기자 2025. 7. 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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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월도서관과 한경도서관은 '2025 여름 독서교실'프로그램에 참여할 어린이를 모집한다.

'여름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1971년부터 시작한 전국 최대 규모의 장수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여름아, 읽자!'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심어주고, 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끼게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애월도서관은 '도란도란, 함께 나누는 여름'을 주제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평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8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차로 운영된다.

한경도서관은 그림책 속 이야기에서 출발해 음악 이론을 익히고, 직접 악기를 연주해 보는 '음악과 연계한 그림책 읽기' 활동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8월 2일부터 10일까지 총 4회 운영된다.

참여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lib)을 통해 하면 된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2025년은 '그림책의 해'인 만큼, 이번 여름 독서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그림책을 매개로 풍부한 감성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더운 여름, 도서관에서 책과 문화로 피서를 즐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애월도서관(전화 728-1507), 한경도서관(전화 728-1508).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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