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신읍동 도시재생사업 이달 완료

경기도는 포천시 신읍동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이 이달 중 완료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도심 쇠퇴로 활력을 잃은 포천시 신읍동 일대를 재정비해 도시의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신읍동은 포천시청 등 행정 중심지가 인접한 지역임에도, 신시가지 개발과 노후화된 주거․상업시설로 인해 원도심 기능이 약화됐다. 이로 인한 상권 침체, 고령화 심화, 기반시설 부족 등의 문제가 누적돼 도시재생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번 도시재생사업은 ‘새로운 시작, 신(나는) 읍(邑) 만들기’를 비전으로 정주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예술 공간 조성, 공동체 회복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주요 사업은 △어울림센터Ⅰ․Ⅱ 조성 △포춘(FORTUNE) 길막 스트리트(STREET) 특화가로 조성 △청년가게 & 다문화샵 운영 △실버힐링센터 운영 △빈집철거 및 집수리 지원 △이야기 안심마을 조성 △도시재생대학 등 마을역량 강화 사업이 포함됐다.
어울림센터Ⅰ은 방치됐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노인일자리 상담, 코워킹 스페이스, 공동작업장 등 공공서비스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어울림센터Ⅱ는 공유상가, 문화예술 창작공간, 스타트업 지원센터 등을 갖춘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번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신읍동의 낙후된 생활환경과 부족한 기반시설이 정비되면서 공공기능과 상권이 회복되고, 도시 전반의 활력과 정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니어층의 사회참여 확대, 청년과 다문화 주민의 일자리 창출, 세대 간 교류 활성화 등 공동체 회복을 위한 기반도 함께 마련되고 있다.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신읍동 도시재생사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더해져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내 쇠퇴지역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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