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오징어 게임’ 마지막 시즌 공개… 전 세계 외신도 주목

넷플릭스의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이 오는 27일 시즌3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021년 첫 공개 이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K-콘텐츠의 위상을 높여온 ‘오징어 게임’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4년여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넷플릭스는 26일 공식 발표를 통해 “오징어 게임 시즌3은 총 6부작으로 구성되며, 시즌1(9부작)과 시즌2(7부작)에 비해 압축된 서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는 주인공 성기훈(이정재)과 프론트맨(이병헌) 간의 치열한 마지막 승부가 핵심 줄거리로 전개된다.
특히 시즌2에서 일부만 공개됐던 참가자들의 숨겨진 사연과 생존 여부, 실종 형사 황준호(위하준)와 그의 형 프론트맨의 재회 등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이 이번 시즌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매 시즌에서 펼쳐지는 ‘게임’ 또한 관심을 끌고 있다.
시즌3 예고편에서는 기존 시즌의 상징적 캐릭터였던 ‘영희’ 외에도 새로운 캐릭터 ‘철수’가 등장하며, 대형 줄넘기와 미로를 배경으로 한 숨바꼭질 게임 장면도 일부 공개됐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 시즌이 가장 다채롭고 치밀한 게임 구성으로 완성될 것이란 기대가 높다.
넷플릭스는 시즌3 공개에 맞춰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대규모 프로모션 이벤트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출연진이 참석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도 마련된다. 드라마의 배경과 소품을 재현한 체험 공간과 퍼레이드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 90개국 이상에서 넷플릭스 1위를 기록하며 한국 콘텐츠 최초로 미국 에미상과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작품이다. 마지막 시즌의 공개와 함께 다시 한 번 세계적인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오징어 게임’ 마지막 시즌에 대한 세계 주요 언론의 관심도 높다.
미국의 뉴욕타임스와 영국의 가디언 등 유력 매체들은 “이번 시즌이 글로벌 문화 현상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주목된다”고 보도했고, 해외 평론가들은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사회 비판적 메시지와 인간 심리의 복합성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넷플릭스 측도 “3편은 기존 시리즈 팬은 물론 새로운 시청자까지 사로잡을 강한 몰입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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