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지하철 5호선 화재 사고 조사 및 수습 지원
이호연 2025. 5. 31. 15:35
비상대응 체계 점검 및 대책 마련
31일 오전 방화로 인해 운행이 중단됐던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에서 열차가 정상 운행하고 있다. ⓒ 뉴시스

국토교통부는 31일 08시 47분경 서울 5호선 여의나루~마포역 간 운행 중 화재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사고 조사 및 사고 수습 지원중에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철도안전정책과장, 철도안전감독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관을 현장에 급파했다.
행정안전부와 함께 정부 합동으로 비상대응 매뉴얼 등 안전체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시행하여 관련 대책을 보완할 계획이다.
인화물질 등 위험물 관리체계, 열차 화재 시 비상대응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관련 매뉴얼 정비, 안전요원 추가 배치, 정부 합동 비상대응 훈련 실시 등을 통해 철도 안전관리체계를 철저히 보완·개선할 방침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화재 발생 직후(방화로 추정), 승객이 기관사에게 신고(비상 인터폰), 기관사와 승객 합동 진화, 승객 대피 등 초동 조치가 있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상황을 전파받은 즉시 현장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해 사고 수습·대응을 위한 초기대응팀을 투입했다.
승객은 전원 대피했으나 일부 승객은 연기흡입 등으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5호선 열차는 9시 50분부터 정상 운행을 재개했고, 차량 피해는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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