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리협동조합, 세계 월경의 날 맞아 제주 여성 시설에 물품 기부
함광렬 기자 2025. 5. 28. 09:39

친환경 사회적기업 꽃마리협동조합이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제주도내 여성 시설에 유기농 면생리대와 친환경 세탁비누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3월 비투비(BTOB)와의 팝업스토어 협업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제주의 제로웨이스트 기업 '함께하는그날협동조합'의 유기농 면생리대와 꽃마리의 대표 제품인 '과탄산소다 세탁비누'가 함께 전달됐다.
꽃마리협동조합 관계자는 "최근 위생용품이 일회성으로 소비되는 데다 가격까지 올라, 많은 여성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여성의 몸과 지구 모두에 안전한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월경이 존중받아야 할 일상의 권리임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꽃마리협동조합은 지난 3월 서울 더현대에서 열린 'Freshory: Laundry Lab' 팝업스토어에서 비투비와 협업한 한정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소비와 지역 상생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Copyright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