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에 달하는 생수를 반품” 쿠팡 배송기사의 절규

장소현 2025. 5. 22. 17:0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씨 SNS 갈무리

한 쿠팡 배송기사가 어처구니없는 대량 반품 사례를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자신을 쿠팡 퀵플렉스 기사라고 밝힌 A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오늘 한 집에서 생수 2리터 6개 한 묶음짜리 총 80묶음 반품이 들어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가정집 앞에 쌓여 있는 수백 개의 생수가 보인다. A씨 주장에 따르면 총 960리터로, 무게로 따지면 거의 1톤에 달하는 양이다.

A씨는 “혹시나 해서 고객에게 연락해 확인해 봤더니 역시나 맞다고 했다”며 “5월인데 날씨도 너무 더웠고 피곤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누리꾼들이 반품 사유를 묻자 “물어보니 주문자가 개수를 착각했다고 한다”면서 “그런데 솔직히 이해가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악마다”, “배송기사분들 이 더운 날에 두 번 죽이는 악마 같은 행동입니다”, “결제할 때 금액 다 봤을 텐데 저걸 지금 핑계라고 함?”, “이런 건 잡아서 벌금 물려야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