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1일 전남여성생애일자리 박람회 연다

호남취재본부 이경환 2025. 5. 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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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 상담부터 생애 일자리 컨설팅까지
전남여성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순천시 제공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21일 순천팔마실내체육관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전남 여성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창업을 연계하는 '2025년 전남여성생애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공동 주최하며, 순천YWCA여성인력개발센터 주관으로 진행된다. '내 일(Job)을 찾는 기쁨, 함께하는 전남'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날 박람회는 변화하는 일자리 패러다임에 맞춰 여성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재취업과 창업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115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순천을 비롯해 담양, 곡성, 구례, 고흥, 보성, 화순, 장흥 등 전남 동부권 8개 시·군이 함께한다.

박람회는 ▲여가와 일 ▲생활과 일 ▲지역과 일 ▲생애와 일 등 4개 테마관으로 구성되며, 중장년층을 위한 생애설계형 일자리, 세대별 여성 대상 유망직업 탐색, 지역특화 일자리 소개는 물론, 1대 1 채용상담, 심리검사,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실질적인 취업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플리마켓형 창업부스를 통해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생애설계를 반영한 진로 로드맵 체험도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채용 박람회를 넘어 여성의 일과 삶 균형을 반영한 생애설계 중심의 특화형 일자리 박람회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경환 기자 khlee276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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