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환율 불확실성 해소 국면…수급 회복 종목에 주목 [진짜 주식 1부]

박권민 증권에디터 2025. 5. 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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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비용 구조 개선 + 배당 기대… “2만5천원 돌파는 반전 신호”
일진전기, 11억불 수주와 홍성 공장 가동… “전력 인프라 핵심 수혜주”

[한국경제TV 박권민 증권에디터]
지난 5월 7일(수) 방송된 한국경제TV ‘진짜 주식 1부’에서는, 와우넷에서 활동중인 박완필 전문가(칠종칠금투자연구소)가 출연해 “관세 협상과 환율 안정, 정책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시장이 점차 정상화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며, “지금은 칼을 뽑되 ‘첫 단추’를 잘 꿰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완필 전문가는 “원화 강세와 국제 유가 하락, 금리 인하 등 복합적인 비용 절감 요인이 모이면서 ▲한국전력(015760)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올해 영업이익이 1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6% 이상의 배당수익률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PBR 0.4배 수준의 저평가 상태에서 최근 2만5천 원대 저항을 돌파하며 기술적 반전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두 번째로는 전력설비 수혜주 ▲일진전기(103590)를 제시했다. 그는 “워런 버핏이 은퇴 기자회견에서 ‘전력 인프라’ 섹터를 직접 언급할 정도로, 미국 내 전력망 교체 수요는 구조적 장기 호재”라며, “일진전기는 미국향 초고압 변압기 수주가 11억 달러에 달하고, 홍성공장 가동 본격화로 이익 성장 국면에 진입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세 번째로는 생성형 AI 수혜 종목인 ▲한글과컴퓨터(030520)를 소개했다. 박 전문가는 “정부가 AI 투자 예산을 기존 2조 원에서 4조 원으로 확대했으며, 공공부문 클라우드 예산과 연계해 수혜가 예상된다”며, “기술적 맥점인 2만1,200원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는 방산 정밀 부품주 ▲아이쓰리시스템(214430)을 언급하며, “적외선 센서 기술은 모든 방산 장비의 ‘눈’에 해당하는 필수 부품이며, 최근 우주항공, 무인기 등 응용처 확대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58,030원 아래 구간에서의 분할 접근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완필 전문가는 “주가가 급락했던 종목 중 밸류가 싸고 수급이 돌아오는 종목에 ‘반전의 맥점’이 형성되고 있다”며, “종목별 기술적 구간을 선별해 시장 반등의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권민 증권에디터 reic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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