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수상…2년 연속 최고 CP 등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L의 최대주주 대림이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림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 등급을 2년 연속 획득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L의 최대주주 대림이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림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 등급을 2년 연속 획득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CP는 법령과 기업 윤리 준수를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정·도입·운영하는 준법 감시 시스템이다.
대림은 2003년부터 CP체계를 도입하고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왔다. 2021년 취임한 배원복 대표이사는 준법경영과 공정한 하도급 거래 문화를 강조하며 강화된 CP 정책을 추진해왔다. 2022년부터 CP 운영의 실질적인 성과 측정을 위해 'CPI(Compliance Performance Index) 지수' 기반의 정량적 CP 체계를 도입했다. 2022년 국제준법인증 표준인 ISO37301 인증을 획득했다.
이용천 대림 최고법률책임자(CLO)는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이룬 준법 경영에 대한 의지와 노력의 결실"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내 CP 우수 명문 기업으로서 공정거래 자율 준수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섹시한 여종업원에 남성 손님 `바글`…유명 레스토랑, `파산 신청` 무슨 일?
- 장제원 아들 노엘, 팬들에 "잘 보내드리고 오겠다"
- "냄새도 안 나고 24시간 안전해"…화장실서 먹고 자는 18세 여성
- "내가 왜 6살이야?"…비행기 탈때마다 스트레스 받는다는 여성, 무슨일?
- "청 테이프에 묶인채 트렁크에 갇혔다"…심야 택시 강도 `끔찍 신고`
- [美 관세대응] 자동차 산업 정책금융 15조원 확대… 전기차 보조금 지원 강화
- 송호성 기아 사장 "대중화 EV·PBV 앞세워 2030년 419만대 판매"
- 본선 경쟁력 있는 국민의힘 후보는 누구?
- AI가 바꾼 검색 풍경… 이젠 키워드 말고 사진 `찰칵`
- `美관세폭탄` 환율 발작… 은행권, 건전성 관리 `급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