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경상권 산불 피해 주민 지원 위해 2500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경상권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노사가 함께 모은 성금 2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경상권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경상권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노사가 함께 모은 성금 2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공단은 피해지역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구호 물품을 직접 전달해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공단은 피해 복구를 위한 장비와 인력뿐만 아니라 피해 주민들에게 공단이 보유한 연수 시설을 임시 숙소로 제공하고, 이재민들의 임시 주거지 마련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철도 유휴부지 사용 요청에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경상권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절대 우연 아냐” 동시다발 ‘산불’ 이상하다 했더니…놀라운 분석 결과[지구, 뭐래?]
- 김수현 “미성년 교제 부인”했지만…카톡 분석엔 “2018년·2025년 동일인 작성”, 가세연 ‘2018
- 故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 SNS에 편지 올려…팬들에게 “고마워”
- ‘생방 중 욕설’ 정윤정은 출연 정지, 안영미는…방심위, 결국 ‘중징계’
-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로 또 역주행…美 빌보드 ‘핫100’ 다시 톱10
- 유튜버 이진호 3개월 간 고(故) 김새론 방송 못해…그래도 할 말 있다?
- 신정환 “교도소서 사형수가 계속 사진 달라고…연쇄살인범 강호순이었다”
- “아프지 마세요…목 안 나와” 앓아누운 전현무, 무슨 일?
- “男연예인에 性 상납” 아나운서의 폭로…“업무 연장선상 성폭력” 인정
- ‘폭싹 속았수다’ 리뷰로 돈 번 유튜버, 수익금 전액 ‘이 곳’에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