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부동산 시장, 역세권·택지·신축 키워드 주목…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눈길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서울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좀처럼 전국적으로 확대되지 못하고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시장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 될만한 단지를 선별하는 일명 옥석 가리기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24년 2월~ 25년 2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4.4%(1,841만→ 1,916만원)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서울은 8.71%(4,006만→ 4,355만원) 상승하며, 전국 평균의 두배가 넘는 매매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같은 기간 세종특별시의 경우 오히려 매매가가 하락하며 -2.75%(1,781만→ 1,732만원)로 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서울을 제외한 전국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분양시장에서 될만한 단지를 선별하는 일명 옥석 가리기가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곤지암역세권에 공급하는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가 초역세권 브랜드 아파트로써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2블록에 공급하는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347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곤지암역 인근으로 개발중인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지구, 신대지구 등 3600여 세대의 신규 주거타운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진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경강선곤지암역과 인접하고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특히 곤지암역을 중심으로 개발중인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지 내에서도 곤지암역을 가장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로 우수한 대중교통망을 자랑한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와 맞닿아 있는 곤지암역에서 경강선을 이용해 판교역까지 20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며, 강남까지도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통해 GTX-D노선을 계획하고있으며, 수서~광주 복선전철도 오는 6월 착공을 앞두고 있는 만큼 향후 '곤지암 역세권 아이파크'의 강남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3600여 세대가 신규 공급되는 곤지암역세권 개발지구 내에서도 가장 앞자리에 위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향후 일대를 대표하는 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존의 경강선 뿐만 아니라, GTX 개통시 서울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향후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현재 계약금 5% 계약조건 완화와 더불어, 1차 계약조건 500만원 정찰제로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감을 완화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일원에 위치한다. 박용성기자 dragon@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