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향후 2년간 입주물량 7만호 넘어…경기는 13.3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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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의 공동주택입주예정물량이 4만6710호로 집계됐다.
내년 2만4462호까지 합치면 2년간 총 7만호가 넘는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는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협업하여 생산한 정보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시점으로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향후 2년간의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전망치다.
전망치에 따르면 향후 2년간 서울의 공동주택입주에정물량은 7만1172호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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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올해 서울의 공동주택입주예정물량이 4만6710호로 집계됐다. 내년 2만4462호까지 합치면 2년간 총 7만호가 넘는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2년간 13만3184호, 인천은 3만6841호 입주할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주택 입주에정물량 정보’를 14일 발표했다.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는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협업하여 생산한 정보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시점으로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향후 2년간의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전망치다.
전망치에 따르면 향후 2년간 서울의 공동주택입주에정물량은 7만1172호로 집계됐다. 그외 수도권 및 광역시는 ▷경기 13만3184호 ▷인천 3만6841호 ▷부산 2만1409호 ▷대구2만3085호 ▷광주 1만5962호 ▷대전 8350호 ▷울산 8285호 ▷세종 2001호 등이 예정됐다.
공개되는 입주예정물량 정보는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 양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택건설 실적정보, 입주자모집 공고 정보, 정비사업 추진실적, 부동산R114 정보 등을 활용해 산정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정보는 정확성 제고를 위해 전국 지자체 검증, 정비사업 실 착공 기준 집계, 공사 중단, 일정 변경 등 변동 사항을 반영하였으며, 물량 산정 특성상 기준시점 이후에 발생하는 변경 정보는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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