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48세대가 끝”...중견주택업체 3월 분양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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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주택업체가 서울에 분양하는 물량이 48세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3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전국 23개사가 22개 사업장에서 총 6307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의 3월 주택분양계획은 2102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했을 때 420세대(1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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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중견주택업체가 서울에 분양하는 물량이 48세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3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전국 23개사가 22개 사업장에서 총 6307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전월(1114세대) 대비 5193세대 증가한 것이다. 전년동월(5507세대)과 대비 시에는 800세대가 늘었다.
수도권 중 서울에서는 48세대 분양 계획이 전부다. 디디종합건설이 시공한 서울 강북구 수유동 ‘다드림 15차’가 올해 5월 준공을 앞두고 주택형 60㎡ 이하, 60~85㎡ 물량을 각각 36세대, 12세대 분양한다.
지역별로는 증감 상황이 다르다. 수도권의 3월 주택분양계획은 2102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했을 때 420세대(17%↓) 줄었다. 반면 기타지역의 경우 3월 분양물량이 4205가구로 1220가구(41%)가 늘었다.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에서는 분양물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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