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나인, '모건 마오' 사내이사 선임 추진…글로벌 AI 리더십 강화

유현석 2024. 12. 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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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나인은 내년 2월5일 열릴 임시주주총회에서 모건마오(Morgan Ma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하며, 글로벌 인공지능(AI) 리더십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LVMH 이노베이션어워드대상’을 수상한 생성형 AI 영상 제작 원천기술 보유자로 알려진 모건마오는 디렉터스테크 공동 설립자이자 향후 비트나인의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는 해외시장에서 생성형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글로벌 AI 영상 분야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신규 해외시장 진출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업계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신뢰를 쌓았다.

그가 주도한 AI 기반 고품질 영상 제작 솔루션은 3D 모델링과 공간 지능(Spatial Intelligence)을 활용한 혁신적 광고 제작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모건 마오대표는 “AI 기술은 단순히 도구를 넘어서 산업을 재편하고 비즈니스의 판도를 바꾸는 핵심 기술”이라며 “비트나인이 글로벌 AI 테크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트나인은 1월3일 진행되는 별도의 임시주총에서 광고 마케팅 분야의 베테랑인 디렉터스컴퍼니 신재혁 대표, AI 기술 보유기업 디렉터스테크의 이재철 대표, 재무 및 투자전문가인 디렉터스컴퍼니 제갈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상정된다.

또한, 비트나인의 사명을 스카이월드와이드(SKAI Worldwide)로변경하고사업목적에 'AI 광고제작'을추가하는안건도 포함됐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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