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도도맘 무고 교사' 집유 확정…4년간 변호사 박탈
명희숙 기자 2024. 12. 22. 15:0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인플루언서 '도도맘' 김미나 씨에게 허위 고소를 종용해 무고 교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용석 변호사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는 지난 6일 강용석의 상고에 대해 상고기각을 결정하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2심은 강용석에 대해 "변호사로서 동종 범행으로 이미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별다른 죄의식 없이 다시 무고를 교사해 죄질이 상당히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강용석은 2015년 유명 블로거였던 '도도맘' 김미나씨를 부추겨 증권사 본부장 A씨를 강간치상 혐의로 허위 고소하도록 종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미나 씨는 법정에서 강용석이 합의금을 목적으로 허위 고소를 종용했으며, A씨에게 성폭행이나 강제추행을 당한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되면 집행유예 기간에 2년을 더한 기간 동안 자격을 박탈당하는 변호사법에 따라 강씨는 앞으로 4년간 변호사 활동이 금지된다.
이외에도 강용석은 2022년 6·1 지방선거에서 선거운동을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나 상고해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
무고 혐의로 별건 기소된 김미나 씨는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이후 항소하지 않아 지난해 2월 이 형이 확정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현무, 장예원과 ♥핑크빛 언제부터? "자주 못 만나 1시간씩 전화"
- 기안84, ♥강미나에 결혼하면 빚 갚아준다더니…"우린 결혼한 사이"
-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건강 이상에 병원行…안타까운 근황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상의 훌러덩…길거리 파격 노출 '깜짝'
- 이경규, 천억 자산 포기…"딸 예림 출산하면 '할아버지' 대신 '경규형'" (경이로운 습관)
- [공식] 이민기, 거액 세금 추징금 토해냈다…"고의적 탈루는 아냐" (전문)
- '뒷담화 논란' 31기 옥순, 영호와 '현커' 시그널 "더 이상 할 게 없어" [엑's 이슈]
- 김미려, 전성기 수입 0원 고백 "매니저 횡령에 극단적 선택까지" (매겨드립니다)
- 소유 "10년 전 주식 1억 투자, 수익금으로 집 사"…식탐 잡고 20kg 감량, 투자 성공까지 [엑's 이슈]
- '와인 논란' 안성재 모수, 이번엔 발레파킹 사고 논란 "죄송하지만 해줄 게 없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