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 전체 부동산 23조 4637억 팔렸다

정진 2024. 11. 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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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는 부동산 침체한 상황에서 마감했다면 올해는 작년과 전혀 다른 양상으로 집합 부동산(아파트, 분양상가, 빌라, 오피스텔 등)을 제외한 부동산(빌딩매매, 건물매매, 단독주택, 다가구, 토지) 거래 금액과 건수 그리고 1채당 평균 가격이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부동산 실거래가 조사기관인 유한회사 실거래 닷컴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빌딩매매, 건물매매, 단독주택, 다가구, 토지 총거래 건수는 4,727건으로 총 거래 금액은 23조 4,637억, 월평균 실거래 건수는 429건, 1채당 평균 거래 가격은 55.8억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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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는 부동산 침체한 상황에서 마감했다면 올해는 작년과 전혀 다른 양상으로 집합 부동산(아파트, 분양상가, 빌라, 오피스텔 등)을 제외한 부동산(빌딩매매, 건물매매, 단독주택, 다가구, 토지) 거래 금액과 건수 그리고 1채당 평균 가격이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진 제공: 실거래닷컴]

부동산 실거래가 조사기관인 유한회사 실거래 닷컴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빌딩매매, 건물매매, 단독주택, 다가구, 토지 총거래 건수는 4,727건으로 총 거래 금액은 23조 4,637억, 월평균 실거래 건수는 429건, 1채당 평균 거래 가격은 55.8억으로 발표했다.

[사진 제공: 실거래닷컴]

이런 현상에 보고 나해요 아카데미 박종복 원장은 “아파트 시장은 아직도 냉각 중인데 반해 수익형 부동산은 거래가 지속하고 있다는 지표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렇지만 해당 통계자료만 믿고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생각에 심취해 현실에 맞지 않는 무리한 금융 대출을 이용한 투자는 위험하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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