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빠TV’,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 세미나 성료
-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 체험 통해 수요자 맞춤 실버타운 선택 이끌어
지난 9일과 16일, 유튜버 공빠TV는 실버타운에 관심이 있는 예비 입주자들을 위한 세미나 '공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실버타운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돕고, 수요자들이 각자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실버타운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실버타운의 시설, 서비스, 비용 등을 비교하며 수요자들이 각자의 필요와 조건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평창 카운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체험 항목으로는 거실, 옥상 정원 라운딩, 식사 체험, 헬스케어실, 스파 등이 포함돼, 참가자들은 다양한 시설을 직접 경험하면서 실버타운의 생활 환경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실제로 세미나에 참석한 한 참가자들은 "실버타운에 대해 여러 가지 정보를 알게 됐고, 무엇보다 실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다"며 “공빠TV가 실버타운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부모님을 실버타운에 모시고자 하는 자녀들에게도 최적이었다. 실제 체험 등 유튜브 영상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정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주변 입지를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평창 카운티는 배후에 북한산을 낀 평창동에 위치해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서울 중심 입지로 하기 자녀들의 왕래에도 부담이 없는 거리다.
KB골든라이프케어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실버타운에서의 실제 생활을 경험함으로써, 더욱 확신을 가지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현장 체험을 마련했다"며 "평창 카운티는 고품격의 시설과 다양한 웰빙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참가자들이 노후 준비를 위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공빠TV는 향후에도 실버타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실버타운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최신 동향을 반영해, 더 많은 수요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실버타운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평창 카운티는 KB골든라이프케어가 첫 번째로 선보인 실버타운으로 작년말 개소했다. 지난 2017년부터 7년간 쌓아온 요양사업의 노하우를 모두 접목한 사업이다. 고연령 입주자의 나이 상한선을 없애고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시설과 전문적인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연로하신 부모님을 부양 중인 자녀 세대에게 큰 인기다.
실버타운 입주의 가장 큰 장벽인 높은 초기 입주 부담금을 줄였다. 입주 보증금을 3,000만원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 주요 실버타운 입주 보증금이 보통 4억~9억원 사이인 것에 비하면 매우 합리적인 금액이다. 보증금 선택 옵션은 2억3,000만원, 3억3,000만원으로 입주자의 자금 상황에 따라 보증금을 상향해 월 부담 금액을 줄일 수 있다.
입주자들의 안락하고 편안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영화관,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고급 스파, 그리고 균형 잡힌 건강 식단을 제공하는 KB 레스토랑 등이 준비돼 시설 내에서도 여유로운 시니어의 건강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안마 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힐링룸과 주기적 건강관리를 누릴 수 있는 헬스케어실, 입주자 간 정서적 유대를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실, 넓은 실내 트랙을 갖춘 피트니스센터도 이용 가능하다. 이러한 시설은 시니어의 편리성을 고려해 몸이 불편한 시니어도 한 층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 배치를 최소화했다.
올해 12월까지 진행 중인 특별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입주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의무 계약 기간을 일시적으로 없애 입주 고려자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입주 후 상황에 따라 퇴거가 필요할 경우 희망 퇴거일 3개월 전 신청 시 언제든 퇴거가 가능하다.
입주 후부터 1개월간 무료로 의무식(60식)을 제공하고 세탁기와 현관 의자 등 편리한 입주 축하 비치품도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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