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김태리 →정은채, 종영 소감... “끝나면 뭐 하지”

김지혜 2024. 11. 1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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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tvN 드라마’

드라마 ‘정년이’ 주연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tvN 드라마’에는 ‘눈물 뚝뚝 이별신과 매란즈가 전하는 종영 소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정년이’ 배우들은 마지막 촬영을 함께하며 추억을 나눴다.

그 중 주인공 ‘정년이’ 역으로 활약한 배우 김태리는 “워낙 오랫동안 함께 한 작품이라 그런지 (종영이) 믿기지 않는다. ‘끝나면 뭐 하지?’ 이런 생각이 든다. 정년이라는 작품이 없는 제가 상상이 안 간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tvN 드라마’

신예은은 “집에 들어가면 허전할 것 같다. 촬영하고 또 연습해야 할 것만 같다”라면서 “그래도 무사히 촬영이 잘 끝나서 다행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미란 역시 “끝이라는 게 실감이 안 난다. 다른 작품 할 때는 시원, 후련하게 정리했던 것 같은데 뭔지 모르겠다”며 아쉬움 마음을 드러냈다. 

문옥경 역으로 반전 매력을 안겨준 정은채는 “좋은 사람이랑 좋은 시간을 많이 보내서 떠나는 발걸음이 무겁다”라고 시원섭섭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tvN 드라마 ‘정년이’는 최고 시청률 16.5%로 지난 17일 종영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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