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 울산 남구 ‘무거 비스타동원’ 견본주택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원개발이 울산 남구 무거동 일원에 분양한 '무거 비스타동원' 견본주택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무거 비스타동원은 울산 남구 무거동 일원에 지상 최고 37층 총 58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무거 비스타동원의 견본주택은 울산시 중구 우정동에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전용면적 84㎡, 580가구 공급
동원개발이 울산 남구 무거동 일원에 분양한 ‘무거 비스타동원’ 견본주택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주택전시관 개관 전부터 입장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대기줄이 늘어섰다. 어린 자녀와 함께 온 가족단위는 물론, 신혼부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내방했으며, 상담석에는 내부 설계, 상품, 청약 조건 등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는 고객들로 북적였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 최모씨(38세)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점이 마음에 들며, 주변으로 트램 개발 사업도 예정돼 있어 주거 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직접 유니트를 보니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공간이 넓게 잘 나왔고 커뮤니티 등 특화설계도 우수해 청약에 도전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신축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무거동에 최고층 아파트가 분양한다는 소식에 분양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이 이어졌다”라며 “타 단지에서 보기 힘든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진 만큼 다가오는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거 비스타동원은 울산 남구 무거동 일원에 지상 최고 37층 총 58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아파트 △84㎡ 481세대 오피스텔 △84㎡ 99호실로 짓는다.
분양 일정은 10월 21일(월)에는 특별공급, 22일(화) 1순위 청약, 23일(수)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수) 진행하며, 정당계약은 11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이뤄진다.
무거 비스타동원은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실내 휘트니스 센터와 GX룸, 골프연습장, 어린이 놀이터, 공부방, 북카페가 조성된다. 또한, 카페테리아, 어르신들을 위한 시니어룸, 브런치 라운지, 코인세탁실도 도입된다.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 앞에는 오는 2029년 개통 예정인 울산도시철도 트램 1호선 ‘신복역’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트램 4호선 신복교차로~중구 다운사거리~태화루사거리~복산성당 구간 계획, 울산~양산~부산광역철도 계획 등 다양한 개발 호재도 가진 지역이다.
또한, 무거 하나로마트와 롯데 하이마트, 각종 병원, 은행 등 쇼핑시설과 행정기관이 인접해 있어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는 신복초, 무거초, 장검중과 울산대학교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태화강 국가정원, 문수산, 무거천 등 녹지공간과 문수월드컵 경기장에서 건강한 웰빙 생활을 즐길 수도 있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20일까지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 중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 1일 선착순 100팀에게 선물을 지급한다. 이후 청약을 인증한 고객에게도 선착순 선물 증정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거 비스타동원의 견본주택은 울산시 중구 우정동에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딸과 산책하다 사위 외도 본 장모, 부부싸움 말리다 심장마비사 - 아시아경제
- 촉법소년이 온다…당신과, 나의 아이에게 - 아시아경제
- 평균 연봉 7억에 주 4일, 야근도 없다…여대생들 몰린 '이곳' - 아시아경제
- 상사 면전에 대고 "17년차 월급이 신입보다 낮아"…요즘 뜬다는 '서비스' - 아시아경제
- "하룻밤 재워달라" 500번 성공한 남성…일본에선 이게 돼? - 아시아경제
- "엄마가 혼자 담근 김장김치 친정에 나눠주는 새언니…제가 못된 건지" - 아시아경제
- '만 29세인데' "너 30대잖아"…그냥 세는 나이 씁니다 - 아시아경제
- "북한 병사들에 집단성폭행 당했다"…러시아 여대생 폭로 - 아시아경제
- "지금 사도 6년 뒤 16배 뛰어"…비트코인 초강세론 펼친 '돈나무 언니' - 아시아경제
- 잠실 롯데백화점은 이미 "메리 크리스마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