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분양지… 초품아 단지, 주변 생활인프라 풍부

권중혁 2024. 10. 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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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대전 동구 가양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로, 착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동부역(가칭) 인근에 위치해 개통 시 역세권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단지 반경 1㎞ 내에 가양초, 가양중 등이 있으며, 단지 500m 내에는 동대전 시립도서관이 오는 12월 문을 열 예정이다.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사업이 최근 16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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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대전 동구 가양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로, 착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동부역(가칭) 인근에 위치해 개통 시 역세권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차량 이동성도 우수하다. 한밭대로를 이용하면 둔산 생활권,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대덕연구단지로의 접근성이 좋다. 경부고속도로 대전 IC도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이마트,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대전한국병원, 금융기관, 상가 등 주변 생활인프라도 마련됐다. 단지 반경 1㎞ 내에 가양초, 가양중 등이 있으며, 단지 500m 내에는 동대전 시립도서관이 오는 12월 문을 열 예정이다. 단지 인근 대규모 개발 호재도 예정됐다.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사업이 최근 16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마쳤다. 대전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 발표, 삼정지구 신규 산단 조성지구 결정 등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도 예상된다.

아파트는 조명과 난방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등의 하이오티(Hi-OT) 시스템과 음성으로 조명과 냉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보이스홈 등을 활용할 수 있다.

권중혁 기자 gree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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