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대학생 참여 '국민점검단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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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8일 진주시 남강댐과 하동군 노량대교에서 경상국립대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국민점검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상국립대 토목공학과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리원 영남지역본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작년에 'MZ세대와 함께하는 국민점검단' 행사를 진행했던 관리원은 올해 경상국립대, 경북대, 부산대 등으로 참여 대학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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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8일 진주시 남강댐과 하동군 노량대교에서 경상국립대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국민점검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상국립대 토목공학과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리원 영남지역본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댐과 교량 시설물 점검 교육에 이어 토목공학과 졸업 후의 진로 선택과 관련한 컨설팅도 실시됐다.
작년에 ‘MZ세대와 함께하는 국민점검단’ 행사를 진행했던 관리원은 올해 경상국립대, 경북대, 부산대 등으로 참여 대학을 확대했다. 그 결과 올해는 건축공학과 재학생들을 포함한 120여 명의 대학생들이 시설물 안전 직무 및 점검 교육을 받았다.
김규선 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은 “지역 인재 양성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영남권 대학생들에 대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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