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 29일부터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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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대전 대덕구에 분양한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의 정당계약을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진행한다.
노후 주택이 많은 대전 대덕구에 희소성을 갖춘 새 아파트로 2028년 개통 예정인 읍내역세권의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74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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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대전 대덕구에 분양한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의 정당계약을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진행한다.
노후 주택이 많은 대전 대덕구에 희소성을 갖춘 새 아파트로 2028년 개통 예정인 읍내역세권의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대전 유일의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계약금(1차) 1000만원 정액제가 진행돼 초기 자금 부담이 적고 6개월 이후 전매도 가능하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74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외관은 세련된 커튼월 룩으로 마감되고, 단지는 수요자 선호도 높은 4베이 판상형 위주 특화설계(일부 세대 제외), 팬트리, 광폭드레스룸, 최상층 다락 및 테라스 등 공간 활용도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국내 광역시 중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의 비중이 높은 대전에서 새 아파트의 희소성도 갖추고 있다. 부동산 114랩스의 자료에 따르면 대전은 국내 광역시 중 20년 이상 아파트 비율이 60%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다. 부산(55%), 광주(55%), 울산(54%), 대구(50%), 인천(47%)보다 높다.
특히 대전 대덕구는 4채 중 3채가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일 정도로 새 아파트에 희소성이 매우 높다.
또한 고분양가에 고금리 이자 부담으로 인하여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전용59㎡(25평) 소형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공식처럼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대출·분양가 부담이 적은 전용면적 59㎡를 포함한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가 주목받고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는 단지 앞에 11개의 버스 노선이 연결될 정도로 대전에서도 손꼽히는 대중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올해 착공 예정인 대전 전역을 연결하는 2호선 트램라인이 개통하는 시점(2028년 예정)엔 단지 앞에 읍내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에 경부고속도로 회덕IC와 2026년 예정된 신문교와 충청권 광역철도 회덕역이 개통되면 대전 중심지는 물론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세종시 등 타 지역 이동도 더욱 편리해진다.
이마트(대전터미널점), 하나로마트(회덕점), 오정농수산물시장, 대전병원,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송촌동 학원가를 대중교통으로 10분 내외에 오갈 수 있다. 또한 대전의 명산으로 황토길과 등산로 등을 즐길 수 있는 계족산은 물론 한밭수목원, 송촌체육공원 등도 가깝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가 들어설 읍내동은 인근에 대전 제1·2 일반산업단지와 평촌 중소기업단지, 대전벤처협동화단지 등 대전을 대표하는 최대규모의 산업단지가 밀집된 것도 특징이다. 이 곳으로 출퇴근하는 약 2만 5천 명 직장인들을 위한 직주근접 요건을 갖췄다.
사업지 인근에는 대덕구청 이전(2026년 예정)과 함께 약 1,500세대가 들어설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약 1,600여 세대 규모의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될 계획으로 대덕구를 대표하는 주거지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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