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삼시세끼〉 어촌 편 시즌6 게스트 출연한다는 소식에 이어 이번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인 〈뭉쳐야 찬다〉 출연 소식을 전했다. 최근 임영웅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라운 토요일〉, 〈미운 우리 새끼〉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기에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스타그램 @im_hero____
평소 ‘축구 덕후’로 알려진 임영웅은 이번 촬영에 리턴즈FC 선수들과 함께한다. 그는 아마추어 축구단 리턴즈FC에 선수 겸 구단주로 있기도! 리턴즈FC는 '축구를 위한 열정은 다시 시작된다'라는 뜻으로, 임영웅은 축구에서 공격수를 뜻하는 포워드인 등번호 10번을 달고 있다.
한편, 임영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알려진 〈삼시세끼〉는 올해 방송 10주년을 맞이했다. 촬영 콘셉트와 장소 등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골 마을에서 직접 식재료를 구해 밥을 해 먹는 형식은 그대로 가져갈 것으로 알려졌다. 〈삼시세끼〉는 찐팬이 많은 나영석 PD의 예능인 데다, 임영웅이 일상적인 모습을 담는 야외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더욱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