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서윤아와 결혼 임박? "신혼여행 후보지 결정" (신랑수업)[전일야화]

정민경 기자 2024. 6. 2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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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김동완이 베트남을 신혼여행 후보지로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김동완, 서윤아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베트남에 또 올 의향이 있냐"는 서윤아의 질문에 김동완은 "베트남에 또 올 거다"라고 흡족해했다.

서윤아가 "베트남 좋지?"라고 묻자 김동완은 "베트남이 좋은 게 아니라 윤아랑 온 베트남이 좋은 거다"라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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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신랑수업' 김동완이 베트남을 신혼여행 후보지로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김동완, 서윤아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베트남에서의 첫날밤, 서윤아는 "오빠와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새로운 세상에 발을 딛는 기분이었다"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다음날 김동완 서윤아 커플은 커플 요가부터 수영까지 즐기며 달달함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아찔한 커플 요가에 스튜디오는 "스킨십이 자연스러워졌다"며 부쩍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에 흥미로워했다.

이날 베트남 먹방 투어에 대만족한 서윤아는 "오빠랑 여행 많이 다닐래"라며 "오빠가 맛집 다 찾아주잖아"라고 활짝 웃었다.

이에 스튜디오 이다해는 "윤아 씨가 저렇게 얘기했다는 건, 여행이 완벽했다는 칭찬이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오붓하게 프라이빗 커플 마사지를 받으며 힐링을 만끽했다. 

날이 저물자 두 사람은 해변에서 서윤아의 신청곡을 함께 감상하며 로맨틱한 밤을 보냈다.

손을 꼭 잡고 해변을 거니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이거 지금 신혼여행 아니냐"며 한도초과 달달함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여행 끝자락이 다가오자 서윤아는 "너무 시간이 금방 간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동완이 "우리가 여행 메이트로 얼마나 잘 맞는 걸까"라고 하자 서윤아는 "꽤 잘 맞는다"고 답해 김동완을 설레게 했다.

이어 김동완은 "이번 여행 너무 좋았다. 동남아가 이렇게 좋은 곳인지 몰랐다"며 베트남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베트남에 또 올 의향이 있냐"는 서윤아의 질문에 김동완은 "베트남에 또 올 거다"라고 흡족해했다.

그러면서 김동완은 "베트남은 신혼여행 후보지로 결정했다"며 달달 멘트를 던져 스튜디오를 흥분시켰다.

서윤아가 "베트남 좋지?"라고 묻자 김동완은 "베트남이 좋은 게 아니라 윤아랑 온 베트남이 좋은 거다"라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채널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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