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출신 유튜버 ‘한선월’, 자택서 숨진 채 발견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직 레이싱 모델이자 온라인에서 '한선월'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했던 이해른(32)씨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씨의 사망 소식은 장사시설 홈페이지 '고인찾기' 기능 등을 통해 안치된 장소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지면서 전해졌다.
한선월은 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틱톡커, 모델, 인플루언서로 활동했다.
온라인에서는 청월이란 닉네임을 사용하다가 한선월로 바꿔 활동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직 레이싱 모델이자 온라인에서 ‘한선월’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했던 이해른(32)씨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씨는 이달 중순쯤 인천 서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의 사망 소식은 장사시설 홈페이지 ‘고인찾기’ 기능 등을 통해 안치된 장소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지면서 전해졌다. 현재 그의 소셜미디어는 비활성화된 상태다.
최근까지도 자신의 계정에 게시물을 올리던 그의 갑작스러운 부고에 네티즌들은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 추모의 글을 올리며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한선월은 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틱톡커, 모델, 인플루언서로 활동했다. 온라인에서는 청월이란 닉네임을 사용하다가 한선월로 바꿔 활동했다.
고인은 2016년 오토모티브위크, 2017년과 2018년 서울오토살롱, 2019년 오토살롱위크 등에 레이싱모델로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열일곱 대윤군의 6년 노숙, 세대분리법은 돕지 못했다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⑤]
- 제주 비양도 해상 조업 어선 침몰…부산서 유족·실종자 가족 이동 중
- 尹대통령, ‘대국민담화’ 점수는…“진솔한 태도 vs 속 빈 사과”
- [속보] 尹지지율 17%…취임 후 최저치 경신
- “분위기 달라졌다” 민주, 尹 담화 발판 삼아 특검 총공세
- 고준위방폐물 관리기술 고도화…“국민 신뢰·사회적 수용성 높여야”
- ‘트럼프 당선’에 한은 금리 인하 제동…대출금리 어쩌나
- 예견된 G밸리 교통지옥 “앞으로 더 막힌다…획기적 광역 대책 필요한 시점”
- 한동훈 “대통령 말한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추진”
- 56분 교체에 격분한 손흥민, 이번엔 45분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