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정숙, ♥영호와 자체 포상 휴가 "첫 해외여행 떠나요"

박서영 기자 2024. 6. 21.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기 정숙이 영호와 함께 첫 해외 여행을 떠났다.

21일 정숙은 개인 계정에 "저희 첫 해외여행 가요 내돈내산 자체 포상 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현커'로 이뤄진 영호와 함께 비행기 안에서 편한 차림으로 다정하게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었다.

정숙의 출연 소감문에 영호는 "사랑합니다"라고 댓글을 다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며 달달한 모습을 자아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20기 정숙이 영호와 함께 첫 해외 여행을 떠났다. 

21일 정숙은 개인 계정에 "저희 첫 해외여행 가요 내돈내산 자체 포상 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현커'로 이뤄진 영호와 함께 비행기 안에서 편한 차림으로 다정하게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었다. 여전히 달달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끌렸다. 

앞서 두 사람은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최종 커플이 됐다. 방송에서 뽀뽀를 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이들은, 최근 열애 중이라며 현커(현실 커플)임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영호는 "이젠 솔로 나라 밖에서 둘이 아닌 하나로 사랑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영원한 사랑을 찾으러 왔지만, 영원한 우정까지 함께 얻을 수 있어, 어느 누구보다 행복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숙의 출연 소감문에 영호는 "사랑합니다"라고 댓글을 다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며 달달한 모습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는 이렇게 솔직한 사람이 좋더라", "20기는 정숙 없었으면 재미없었을 것 같다", "두 분 영원히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응원을 이어갔다. 

사진 = 20기 정숙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