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잘 부탁한다" 유은혜 남편의 유서 형식 문자 발견…경찰 "타살 혐의점 없어"
이태준 2024. 6. 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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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유은혜 전 부총리 남편 장모 씨(64)가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와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일산동구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유 전 부총리의 남편 장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차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흔적들과 함께 장 씨의 휴대전화에 '가족들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발송되지 않은 유서 형식의 문자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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