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중·고등학생 대상 '유치원교사' 진로체험 진행

유진상 2024. 5. 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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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중·고등학생 872명을 대상으로 '꿈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꿈샘 진로체험'은 도내 20개 지역 42개 중·고교(중 31, 고 11)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운영에 중점을 두고, 사전 희망 체험 요구를 조사해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고, 강연대화형, 현장체험형 중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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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샘 진로체험' 프로그램...42개 중고교 872명 참여
'꿈샘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 모습.ⓒ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중·고등학생 872명을 대상으로 '꿈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꿈샘 진로체험'은 도내 20개 지역 42개 중·고교(중 31, 고 11)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문성을 갖춘 12개 지역 공립유치원 교원들이 직업 멘토로 함께 한다.

직업 멘토들은 학생들에게 유치원 환경과 놀이·활동에 대해 안내하고 유치원 교사의 직업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운영에 중점을 두고, 사전 희망 체험 요구를 조사해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고, 강연대화형, 현장체험형 중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허인영 원장은 "학생들이 멘토와 만남을 통해 진로 역량 개발과 유치원 교사,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가 증진되길 바란다"며 "현장 중심 진로 체험이 활성화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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