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韓日中 교역 활성화"...'美 대항' 中, 70조 반도체펀드 조성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권영훈 뉴스에디터 2024. 5. 27.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尹 “韓日中 교역 활성화"...'美 대항' 中, 70조 반도체펀드 조성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7일) 한일중 정상회의 이후 비즈니스 서밋에서 "3국의 정부와 기업이 함께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역내 교역과 투자를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한일중 정상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투명하고 예측가능한 무역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공급망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중국은 미국의 반도체 규제에 대항해 역대 최대인 70조원 규모의 반도체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습니다.

◆ '물가 뛰자 소비 줄었다'...고령·청년·저소득층 '직격탄'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한국은행은 오늘(27일) 2021년부터 올해 4월까지 소비자물가 누적 상승률이 12.8%를 기록해 2010년대(5.5%)의 두배를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소비를 위축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2021년과 2022년 실질 구매력 축소가 약 4%p, 금융자산 실질 가치 훼손이 약 1%p씩 소비증가율을 낮췄는데요.

이 기간 소비증가율(9.4%)을 고려할 때 물가 급등이 없었다면 소비가 14% 이상(9.4%+5%p) 늘었다는 얘기입니다.

특히 고령층과 청년층, 저소득층의 소비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한화에어로, 루마니아 수주 총력전...국방장관도 지원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상반기내에 루마니아에서 1조4천억원 규모의 자주포와 장갑차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신원식 국방장관이 다음달 현지를 방문해 수주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배창학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배창학 리포트>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3% 넘게 상승세입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