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요정재형’ 재출연…“그동안 유튜브 왜 안 했나 싶어”

강주희 2024. 5. 27. 13: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

배우 고현정이 ‘요정재형’에 재출연, 유튜브 개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단독입니다.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작곡가 정재형은 ‘신생 유튜버’ 고현정과 ‘유튜버 스승’ 가수 강민경과 만났다.

고현정은 지난 1월 ‘요정재형’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개설하며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정재형은 이날 영상에서 고현정의 유튜브를 언급하며 “앵글도 너무 심플하고 너무 예쁘다. 그다음에 색도 너무 예쁘고”라며 “말하는 것도 너무 자연스럽다. 그냥 브이로그 하는 게 아니라 신경 써서 하니까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정재형은 이어 “유튜브 하기 전에 난 예민해질까 걱정했다. 그런데 오히려 낫다. 더 여유롭다”고 밝혔고, 고현정 역시 공감하며 “나도 오히려 낫다. (그동안) ‘왜 그냥 놀았지?’ 싶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