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만 핫해?"…'선업튀' 인기에 OST도 '떡상' [엑's 이슈]

명희숙 기자 2024. 5. 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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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뜨거운 인기가 OST로도 이어지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기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이클립스(ECLIPSE)의 '소나기'는 음원사이트 멜론 차트 6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특히 변우석과 김혜윤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고, 변우석이 극 중 유명 밴드 이클립스 멤버 류선재로 활약하며 관련 OST 역시 음원차트에서 여느 아이돌 못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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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뜨거운 인기가 OST로도 이어지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기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이클립스(ECLIPSE)의 '소나기'는 음원사이트 멜론 차트 6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엔플라잉 유회승이 부른 '그랬나봐', 십센치의 '봄눈', 이클립스 '런런' 등이 톱100 차트를 지키고 있다. 이 밖에도 ‘I'll Be There’, ‘You & I’, ‘만날테니까’ 등 OST 곡들의 순위 상승이 가파르다. 

한 작품의 OST가 3곡 이상 멜론 톱100 차트안에 드는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지난달 공개된 '소나기'는 에스파와 뉴진스, 지코와 아이브의 뒤를 이어 약 한 달 가까이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선재 업고 튀어'는 시간을 거슬러 자신이 좋아한 스타를 살리기 위해 회귀한 임솔(김혜윤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타 류선재(변우석)와의 숨겨진 인연과 사랑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는 여느 때 보다 뜨겁다. 

특히 변우석과 김혜윤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고, 변우석이 극 중 유명 밴드 이클립스 멤버 류선재로 활약하며 관련 OST 역시 음원차트에서 여느 아이돌 못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8일 '선재 업고 튀어'가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현재 변우석과 김혜윤의 러브라인이 해피엔딩을 맞이할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OST를 향한 관심 역시 뜨겁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 tvN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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