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초청 팸투어 진행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4. 5. 27.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창군은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 9인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 공식 SNS를 통해 트래블리더가 직접 경험하고 작성한 기사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대표 관광지 3개소(거창 창포원, 거창 산림 레포츠파크, 거창별바람언덕)와 거창의 제철 재료로 만든 음식과 간식이 주요 홍보 대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창 창포원, 거창 산림 레포츠파크, 거창별바람언덕 홍보
거창군,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초청 팸투어 진행

경남 거창군은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 9인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 공식 SNS를 통해 트래블리더가 직접 경험하고 작성한 기사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대표 관광지 3개소(거창 창포원, 거창 산림 레포츠파크, 거창별바람언덕)와 거창의 제철 재료로 만든 음식과 간식이 주요 홍보 대상이다.

거창군,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초청 팸투어 단체 사진.

9인의 트래블리더는 제일 먼저 거창의 식자재로 한 상을 구성하는 한식당에서 점심을 즐겼다. 그 후 거창 창포원으로 자리를 옮겨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자유롭게 자전거를 이용해 창포원을 누비며 취재했다.

다음으로 올해 9월 개장을 앞둔 거창 산림 레포츠를 방문해 클라이밍, 로프 어드벤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월성계곡에 자리한 카페를 찾아 허브 체험과 사과나무 훈연 바비큐로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산림 레포츠파크 숲속의 집에서 첫날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또한 월성계곡 서출 동류 물길과 거창별바람언덕의 탁 트인 하늘 아래에서 덕유산과 지리산에서 불어오는 신선하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피크닉을 즐길 예정이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의 대표 관광지를 취재하고 홍보에 앞장설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여러분의 거창군 방문을 대단히 환영한다”라며 “거창 창포원을 비롯해 개장을 앞둔 거창 산림 레포츠파크, 또 가을 아스타 국화와 일몰이 매력적인 거창별바람언덕을 트래블리더 여러분의 생생한 체험 기사로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군은 대표 관광지 홍보를 위해 다양한 연령, 취향, 문화에 맞는 특색있는 팸투어를 개발하여 거창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