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에너빌리티, 美 SMR 수주 소식에 9%대 강세…신고가
송화정 2024. 5. 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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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9%대 강세를 보이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7일 오전 10시6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장 대비 1790원(9.8%) 오른 2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전일 두산에너빌리티가 뉴스케일파워가 짓는 370억달러(약 50조원) 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 증기발생기튜브 등 주기기를 납품한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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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9%대 강세를 보이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7일 오전 10시6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장 대비 1790원(9.8%) 오른 2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미국 최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의 건설 프로젝트에 설비를 납품한다는 소식이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두산에너빌리티가 뉴스케일파워가 짓는 370억달러(약 50조원) 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 증기발생기튜브 등 주기기를 납품한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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