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 1000명 서울 본사 초청

최서윤 2024. 5. 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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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본사로 초청해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SK서린빌딩 8개 층에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임직원들이 가족과 추억을 쌓으며 행복을 충전할 수 있도록 오픈하우스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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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오픈하우스' 개최

SK이노베이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본사로 초청해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시작한 오픈하우스 행사는 올해 3회차를 맞았다. 25일 열린 행사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임직원과 가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라운지와 가상현실(VR) 룸, LP 음악 청취 공간, 안마의자 공간 등 특색 있는 휴게시설과 공유 오피스 기반 사무공간을 둘러봤다. 구내식당에서 뷔페식으로 점심식사도 하며 가족 근무 환경을 직접 경험했다.

SK이노베이션 임직원과 가족들이 25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 열린 구성원 가족 초청행사 '오픈하우스'에 참여해 버블쇼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SK서린빌딩 8개 층에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가족사진관, 전통 놀이를 운영했고 버블쇼, 서커스 공연, 아카펠라공연 등 볼거리도 제공했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LX)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1일, 24일부터 25일 두 차례에 걸쳐 임직원과 가족 약 100명을 SK서린빌딩에 초청했다. 이들은 SK서린빌딩 곳곳을 경험했고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도 둘러봤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임직원들이 가족과 추억을 쌓으며 행복을 충전할 수 있도록 오픈하우스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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