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 꽁꽁 숨긴 데이트 "누군지 못 알아보게"…달달 근황

박서영 기자 2024. 5. 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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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백지영은 개인 계정에 "요즘 누군지 못 알아보게 찍는 게 대세라길래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과 정석원은 골프장에서 라운딩 도중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 속 정석원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거의 보여주지 않았지만, 백지영과 사이 좋게 어깨동무하며 애정을 드러내 한눈에 봐도 정석원임을 알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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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백지영은 개인 계정에 "요즘 누군지 못 알아보게 찍는 게 대세라길래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과 정석원은 골프장에서 라운딩 도중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 브이를 하며 포즈를 취하던 중 둘이 맞춘 듯한 커플 골프화가 눈에 띄었다.

이어진 사진 속 정석원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거의 보여주지 않았지만, 백지영과 사이 좋게 어깨동무하며 애정을 드러내 한눈에 봐도 정석원임을 알아볼 수 있었다. 

백지영은 "성질 급한 사람 먼저 들어감, 하임이 엄마 아빠 이모"라며 가족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냈음을 짐작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쁘고 잘생기면 뚫고 보는 심미안이 생긴다", "이쁜데 가린다고 되나요", "감추려 해도 삐져나오는 뛰어난 미모는 어쩔 수 없다", "하임이 이모 방송에서 한번 봤는데 너무 이쁘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한편,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백지영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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