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대부분 '흐림'...일요일엔 비소식

박근아 2024. 5. 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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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5일 수도권과 강원은 흐리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5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아침 기온은 13∼18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19∼27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은 낮 기온이 25도 이상,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20도 내외에 머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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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토요일인 25일 수도권과 강원은 흐리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5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수도권과 강원은 오전에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영서 중북부에는 비가 약간 내릴 전망이다. 남부지방도 동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일요일인 26일 오후 중부지방·전라 서해안·남해안·제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전국으로 확대된다. 이 비는 대부분 지역에서 27일 새벽, 제주와 남해안은 27일 아침까지 이어진다. 26일에서 27일로 넘어가는 밤사이에는 비가 시간당 10∼20㎜씩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이번 주말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 25일 아침 기온은 13∼18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19∼27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은 낮 기온이 25도 이상,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20도 내외에 머물 예정이다.

27일은 아침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 수준 아래로 떨어지겠다.

25일 남해안과 제주에, 26∼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이 시속 55㎞(15㎧)를 넘을 정도로 바람이 거세게 불겠다. 강원 산지는 순간풍속 시속 70㎞(20㎧) 이상의 강풍이 예상된다.

서해상에 당분간, 26∼27일에는 남해상과 제주 해상에도 해무가 짙게 끼겠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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