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22kg 감량 성공…"운동은 죽기보다 싫어, 배고프면 안 돼" (박준금)

박세현 기자 2024. 5. 25.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혜정이 22kg 감량에 한 몫한 다이어트 음식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너무 살 빠질까 봐 걱정되는 삼시세끼 다이어트 식단 (with. 이혜정쌤) [매거진 준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혜정이 22kg 감량에 한 몫한 다이어트 음식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너무 살 빠질까 봐 걱정되는 삼시세끼 다이어트 식단 (with. 이혜정쌤) [매거진 준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22kg 감량 비결을 밝혔다. 

이날 박준금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군살이 붙는 것 같아서 식단을 하고 있다. 체계적으로 하면 어떨까 싶어서 이혜정 선생님을 모셨다"라고 말했다. 

이혜정은 "저는 운동은 죽기 보다 싫어서 굶는 게 낫다고 생각하며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근육이 빠져서 살이 늘어지고 한동안은 목소리가 쉰 목소리가 나더라.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성대 근육이 빠져서 울대를 못 받쳐주는 거라더라. 거기까지 가봤다가 기사회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 어쨌든 22kg가 빠졌다. 일단 건강이 너무 좋아져서 다이어트가 답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오늘의 음식은 실제로 제가 진짜 먹었던 거다. 다이어트로 탄수화물, 고기 먹으면 안 된다는 건 천만의 말씀이다. 배고프지 마라"라고 전했다. 

이혜정은 "전 석 달동안 탄수화물을 토마토, 두부, 달걀 세 개만 가지고 살았는데 2.5kg가 빠지더라 석 달 만에. 그러다보니 그 때 빈혈도 왔고 쓰러지기도 했고 링겔도 맞았다"라며 "(오늘 요리는) 그 이후 개발하게 된 요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혜정은 야채수프, 두부 볶음밥, 돼지고기 샤브샤브 샐러드의 레시피를 선보이며 이를 다이어트 음식으로 적극 추천했다. 

야채수프, 두부 볶음밥, 돼지고기 샤브샤브 샐러드를 맛본 박준금은 "너무 맛있다. 밀키트로 내주시면 안되냐"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사진='박준금 Magazine JUNGUM'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