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새 경쟁자 등장?...콤파니 첫 영입 후보, PL 4연패에도 '언해피' 맨시티 CB

김정현 기자 2024. 5. 25.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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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이 임박한 바이에른 뮌헨의 첫 영입 후보는 센터백이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가 지난 24일(한국시간) 콤파니 체제가 임박한 뮌헨의 첫 영입 후보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경쟁에 밀린 존 스톤스가 될 거라고 전했다.

이어 "콤파니는 맨시티에서 함께 뛰었던 스톤스의 엄청난 팬이다. 스톤스는 이미 맨시티에서 출전시간에 불만을 드러내며 아주 불만족하고 있고 뮌헨행에 열려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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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가 지난 24일(한국시간) 콤파니 체제가 임박한 뮌헨의 첫 영입 후보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경쟁에 밀린 존 스톤스가 될 거라고 전했다.  올 시즌 출전 시간이 줄어든 스톤스는 불만을 드러냈고 뱅상 콤파니가 부임하는 뮌헨의 첫 영입 후보로 올랐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이 임박한 바이에른 뮌헨의 첫 영입 후보는 센터백이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가 지난 24일(한국시간) 콤파니 체제가 임박한 뮌헨의 첫 영입 후보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경쟁에 밀린 존 스톤스가 될 거라고 전했다. 

매체는 "뮌헨은 맨시티 스타 존 스톤스를 주시하고 있고 또 다른 프리미어리그의 거대한 공습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라며 '콤파니가 계속된 대화 후에 새로운 뮌헨 감독 부임을 준비하고 있고 이것이 스톤스 거래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가 지난 24일(한국시간) 콤파니 체제가 임박한 뮌헨의 첫 영입 후보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경쟁에 밀린 존 스톤스가 될 거라고 전했다.  올 시즌 출전 시간이 줄어든 스톤스는 불만을 드러냈고 뱅상 콤파니가 부임하는 뮌헨의 첫 영입 후보로 올랐다. 연합뉴스

이어 "콤파니는 맨시티에서 함께 뛰었던 스톤스의 엄청난 팬이다. 스톤스는 이미 맨시티에서 출전시간에 불만을 드러내며 아주 불만족하고 있고 뮌헨행에 열려있다"라고 덧붙였다. 

스톤스는 이번 시즌 완전히 주전에서 밀린 백업 자원이 됐다.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기록은 단 16경기 1063분 출장에 그쳤다. 시즌 초반 엉덩이 부상으로 두 달 가까이 결장한 그는 복귀 이후 마누엘 아칸지, 후벵 디아스 조합에 밀렸다. 공식전으로 범위를 넓혀도 27경기 1768분을 뛰었다. 

트레블(프리미어리그-FA컵-챔피언스리그)을 차지했던 지난 2022-2023시즌과 비교하면 아주 줄어든 수치다. 이 시즌 스톤스는 리그 23경기 1848분을 뛰며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했다. 인터 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도 선발로 출전해 우승을 이끌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가 지난 24일(한국시간) 콤파니 체제가 임박한 뮌헨의 첫 영입 후보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경쟁에 밀린 존 스톤스가 될 거라고 전했다.  올 시즌 출전 시간이 줄어든 스톤스는 불만을 드러냈고 뱅상 콤파니가 부임하는 뮌헨의 첫 영입 후보로 올랐다. 연합뉴스

트레블 주역 중 한 명인 스톤스는 맨시티에서 자리를 잃으면서 불만이 쌓인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스톤스가 올 시즌 리그 막바지에 단 1경기만 선발 출장했고 공식전 27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보장된 선발로 고려되고 있지만, 그는 장기적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자신의 입지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톤스는 맨시티와 2026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다. 지난 2021년 재계약을 맺은 그는 계약 기간을 2년 남겨 두고 또 다른 빅클럽 이적설이 난 셈이다. 

현재 콤파니는 뮌헨과 번리의 마지막 줄다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가 지난 24일(한국시간) 콤파니 체제가 임박한 뮌헨의 첫 영입 후보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경쟁에 밀린 존 스톤스가 될 거라고 전했다.  올 시즌 출전 시간이 줄어든 스톤스는 불만을 드러냈고 뱅상 콤파니가 부임하는 뮌헨의 첫 영입 후보로 올랐다. 연합뉴스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콤파니에 대한 뮌헨과 번리의 협상이 진전됐다. 수 시간 내 혹은 이번 주말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협상은 힘들었지만, 항상 공정했고 긍정적이었다. 최종 이적료는 약 1000만유로(약 148억원)에서 1500만유로(약 222억원) 선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막스 에베를과 크리스토프 프로운트 스포츠 디렉터, 그리고 콤파니가 이미 선수단, 이적, 그리고 어린 선수들의 합류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라며 다음 시즌 구상을 바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 언론 TZ에 따르면, 이미 콤파니는 코칭 스태프 구성까지 마무리했으며 뮌헨 U19 팀 감독인 레네 마리치를 수석 코치로 승격시킬 예정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가 지난 24일(한국시간) 콤파니 체제가 임박한 뮌헨의 첫 영입 후보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경쟁에 밀린 존 스톤스가 될 거라고 전했다.  올 시즌 출전 시간이 줄어든 스톤스는 불만을 드러냈고 뱅상 콤파니가 부임하는 뮌헨의 첫 영입 후보로 올랐다. 연합뉴스

한편 스톤스가 뮌헨에 합류할 경우, 다음 시즌 새로운 경쟁을 준비하는 김민재에게 또 다른 도전이 될 전망이다. 

홈 최종전을 마친 뒤, 김민재는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은 만족스러운 시즌은 아니었고, 다음 시즌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며 "이번 시즌 부족한 폼과 큰 실수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상위권 팀에서 뛰는 선수로 이런 일들을 이겨내야 할 텐데 잘 이겨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 시즌 더 강해져서 돌아올 거라 믿는다"고 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가 지난 24일(한국시간) 콤파니 체제가 임박한 뮌헨의 첫 영입 후보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경쟁에 밀린 존 스톤스가 될 거라고 전했다.  올 시즌 출전 시간이 줄어든 스톤스는 불만을 드러냈고 뱅상 콤파니가 부임하는 뮌헨의 첫 영입 후보로 올랐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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