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죽은 새 담긴 '협박 택배'에 경악…"미끄러지지 않을 것" (우리,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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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죽은 새와 의문의 쪽지, 가족 사진이 담긴 협박 택배를 받았다.
2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첫방송에서는 노영원(김희선 분)이 의문의 택배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영원이 의문의 택배 속 선물 상자를 뜯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죽은 새 한 마리와 함께 상자엔 노영원이 시부모, 남편, 아들과 함께 촬영한 가족 사진과 의문의 쪽지가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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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김희선이 죽은 새와 의문의 쪽지, 가족 사진이 담긴 협박 택배를 받았다.
2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첫방송에서는 노영원(김희선 분)이 의문의 택배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영원이 의문의 택배 속 선물 상자를 뜯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날 노영원은 사무실에 도착한 택배를 뜯었고, 택배 상자 속에는 리본으로 묶인 선물 상자 하나가 담겨 있었다.
선물 상자를 연 노영원은 상자에 담겨 있는 죽은 새 한 마리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죽은 새 한 마리와 함께 상자엔 노영원이 시부모, 남편, 아들과 함께 촬영한 가족 사진과 의문의 쪽지가 담겨 있었다.
특히 빨간색 쪽지에는 '당신의 가정은 안녕하십니까?'라고 적혀 있어 노영원을 충격에 빠뜨렸다.
의문의 협박 택배에 충격에 빠져 사색이 된 노영원은 유년 시절 아버지가 해줬던 조언을 떠올리며 과거를 회상했다.
과거 노영원의 아버지는 미끄러져 넘어진 그녀에게 연고를 발라주며 "영원아 괜찮아. 원래 살다 보면 이렇게 가끔씩 미끄러지고 그러는 거야. 그래서 빨간 약이 있는 거야. 더 많이 아플 땐 아빠가 있는 거고"라며 "영원아 인생이란 늘 이렇게 평평하게 순탄치만은 않아. 실패할 수도 있고 아까처럼 미끄러질 수도 있는 거야. 인생은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하기도 하면서 단단해지는 거야"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노영원은 과거 아버지가 해준 조언과는 달리 "아니? 난 미끄러지지 않을 거야"라고 다짐했다.
이후 그녀는 거울을 보며 머리를 만지며 비장한 눈빛을 선보여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사진=MBC '우리, 집'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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