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전문직 男 만나려고?"…'나는 솔로' 20기 현숙, 와인 모임 해명 [전문]

김수아 기자 2024. 5. 24.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20기 현숙이 서울대 모임을 해명했다.

'나는 솔로' 사전 인터뷰에서 "독서 모임을 친구들과 주최한 적이 있다"는 발언에 몇 누리꾼이 "서울대 커뮤니티 내 전문직 독서 와인 모임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

한편, 서울대 약학대학 출신인 20기 현숙은 SBS Plus·ENA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의 '모범생 특집'에 출연 중이며, 그는 첫인상 선택에서 세 명의 남자에게 선택받으며 '인기녀'에 등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솔로' 20기 현숙이 서울대 모임을 해명했다.

23일 20기 현숙은 개인 채널에 "안녕하세요 20기 현숙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장문의 글을 업로드했다.

현숙은 "지인으로부터 허위 사실이 사실화가 됨을 제보받아 정정이 필요하다 판단하여 많은 고민 끝에 본 글을 올리는 점 널리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먼저 그는 자신이 서울대 커뮤니티에서 전문직 모임을 주최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나는 솔로' 사전 인터뷰에서 "독서 모임을 친구들과 주최한 적이 있다"는 발언에 몇 누리꾼이 "서울대 커뮤니티 내 전문직 독서 와인 모임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 이에 "전문직 남자를 만나려 주최했냐"는 악플까지 이어지자 현숙은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어 현숙은 '나는 솔로' 방송 장면 또한 해명했다. 첫인상 선택 장면에서 와인을 열지 못했던 현숙은 사전 인터뷰에서 와인을 즐기는 취미가 있다고 밝혔기 때문. 현숙은 당시 추운 날씨에 손이 얼어 있었으며 처음 사용하는 오프너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대 약학대학 출신인 20기 현숙은 SBS Plus·ENA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의 '모범생 특집'에 출연 중이며, 그는 첫인상 선택에서 세 명의 남자에게 선택받으며 '인기녀'에 등극했다.

이하 20기 현숙 SNS 전문.

안녕하세요 20기 현숙입니다.

우선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궁금하지 않은 분들도 많을 거라 죄송하지만, 지인으로부터 허위 사실이 사실화가 됨을 제보받아 정정이 필요하다 판단하여 많은 고민 끝에 본 글을 올리는 점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서울대 커뮤니티에서 전문직 모임을 주최한 사람은 제가 아닙니다.

1. 저의 지인들과 진행한 모임입니다.
2. 저는 서울대 커뮤니티를 한 적이 없습니다.

덧) 첫인상 선택 때 와인 오픈 못하는 척한 것이 아닙니다.
(추운 겨울 5~6시간 가량 밖에 서 있었고 꽃다발이 물에 젖어 있어 손이 다 얼었고 해당 오프너는 처음 다뤄 보아 발생한 에피소드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20기 현숙 개인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