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 홍준석 병원장, 대한중소병원협회장상 경영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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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성모병원 홍준석 병원장이 지난 1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2024 대한중소병원협회 제34차 정기총회 및 제18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에서 경영부문 대한중소병원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홍준석 대림성모병원장은 2차 종합병원 경영의 모범을 보여준 공로를 인정 받았다.
홍준석 병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출신으로,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지난 2020년 대림성모병원에 부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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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석 병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출신으로,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지난 2020년 대림성모병원에 부임하였다. 당시, 의사 및 간호사 등 모든 의료진들과 직원들을 한마음으로 뭉치게 하여, 코로나19 전담 병동 운영 및 재택 치료 환자 건강 모니터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코로나 극복에 큰 공헌을 하였다.
또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행, 새로운 EMR 도입, 유방센터 확장 이전, 국제진료센터 개소 등을 통해 대림성모병원의 진료 시스템을 재정비했다. 올해 방사선종양센터 오픈 및 4주기 급성기 병원 인증 등을 준비하면서 대림성모병원의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다지고 있다.
홍준석 병원장은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도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으며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홍준석 병원장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들은 이러한 원 팀(One team) 정신을 원동력 삼아 병원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홍 병원장은 “수상의 영광을 함께 분투하고 있는 모든 직원들과 나누고 싶다”며 “대림성모병원이 환자와 직원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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