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중앙종합병원·향남스마트병원, 취약계층 위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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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은혜와 감사 의료재단 산하 화성중앙종합병원·향남스마트병원은 지난 21일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해 수향미 10㎏ 30개, 총 300㎏를 화성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은혜와 감사 의료재단 산하 화성중앙종합병원과 향남스마트병원은 경기도 지역외상협력병원으로, 보건전문인력 양성 협약 체결,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의료지원활동 협약, 2024 직장인 건강검진 등 꾸준한 의료 봉사활동 및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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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은혜와 감사 의료재단 산하 화성중앙종합병원·향남스마트병원은 지난 21일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해 수향미 10㎏ 30개, 총 300㎏를 화성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기탁식은 화성시복지재단에서 개최됐으며, 유혁상 행정병원장을 비롯한 박주연 간호부장, 김은규 총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은혜와 감사 의료재단 유혁상 원장은 “소외계층에 계신 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화성시복지재단 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정성을 보내주신 의료법인 은혜와감사의료재단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쌀은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화성=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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