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김지호, 활동 중단→육아 전념 후회 "애한테만 맞춰 살아" (조선의 사랑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호가 육아로 인한 공백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결혼 24년 차 김호진 김지호 부부가 등장했다.
그리고 이내 김호진이 아내 김지호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호는 김호진과 지난 2001년 결혼, 2004년에 딸을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지호가 육아로 인한 공백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4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공식 채널을 통해 '호진♥지호 부부에게 주어진 행복한 시간'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결혼 24년 차 김호진 김지호 부부가 등장했다.
김지호는 "딸이 어렸을 때는 매일 데리고 잤다. 잠도 너무 잘 오고 행복하더라. 딸도 내가 있어야 잤다"며 한창 육아에 열중하던 시절을 추억했다.
그러나 김지호는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오직 아이에게 헌신했던 지난 세월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김지호는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그때 꼭 그렇게 내가 아이 옆에 붙어있지 않았어도 됐는데, 너무 아이에게만 맞춰서 살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만의 시간, 그리고 남편과 둘이서의 시간을 충분히 가졌어도 됐는데 꼭 내가 아이 옆에 있지 않으면 큰일이 날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호진은 "'(아내를 위해) 조금이라도 기회가 생기면 뭐든 해 버리자' 이런 게 요즘 라이프스타일 중 하나다"라며 활동 대신 육아에 전념했던 아내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내 김호진이 아내 김지호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호는 김호진과 지난 2001년 결혼, 2004년에 딸을 얻었다.
사진=TVCHOSUN JOY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규, 강형욱 폭로 "견주에게 안락사 발언 후 노래 불러"
- '이혼' 선우은숙, 연예계 은퇴 의사 전해…"면목없다"
- '이동국 아들' 시안, 축구대회 우승·득점왕…차세대 유망주답네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3년째 집 밖에 안 나가"
- 손연재, ♥9살 연상 남편과 투샷 공개…아이가 벌써 백일
- "연습생 연애 금지인데" 뱀뱀·나연, 묘한 짝사랑 고백…JYP ♥스토리 재밌네 [엑's 이슈]
- '아내도 6억 투자'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무죄 파기 "거짓 기재로 금전 이익" [엑's 이슈]
- 아일릿 공개적으로 감쌌다…박진영 보여준 '어른의 품격' [엑's 이슈]
- "쭈글쭈글한데" 이효리, 드디어 '텐미닛' 본인 등판…20년 전 아냐? [엑's 이슈]
- "눈떠보니 고인·애 아빠", 크리에이터→외국인 안 가리는 '황당' 가짜뉴스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