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밀양아리랑대축제에 '무빙뱅크' 지원

고정삼 2024. 5. 24.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경남은행은 밀양아리랑대축제에 오는 26일까지 '무빙뱅크(이동점포)'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무빙뱅크에 탑재된 자동화기기(ATM)를 통해 현금 출금·입금·이체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형태 경남은행 고객기획부장은 "밀양아리랑대축제는 경남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라면서 "많은 지역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고객 편의성 향상 차원에서 무빙뱅크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NK경남은행의 이동점포.ⓒ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밀양아리랑대축제에 오는 26일까지 '무빙뱅크(이동점포)'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무빙뱅크에 탑재된 자동화기기(ATM)를 통해 현금 출금·입금·이체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경남은행은 매월 영업점을 대상으로 무빙뱅크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규 입주APT단지·공단지역·대학교·지방자치단체 주요 행사장 등 금융 서비스가 필요한 곳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김형태 경남은행 고객기획부장은 "밀양아리랑대축제는 경남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라면서 "많은 지역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고객 편의성 향상 차원에서 무빙뱅크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