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게임문화체험관 신규 설치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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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이 '게임문화체험관' 신규 설치기관 공모를 시작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장애학생의 여가 문화 다양화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특수학교 및 유관기관 내 게임문화체험관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공모를 희망하는 기관은 다음달 5일 오후 6시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세부 요강 및 접수 필요 서류를 확인한 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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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복지시설 대상 2개소 공모
다음달 5일까지…홈페이지서 내용 확인
넷마블문화재단이 ‘게임문화체험관’ 신규 설치기관 공모를 시작했다.
넷마블은 2개소에 대해 진행하며 전국 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장애학생의 여가 문화 다양화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특수학교 및 유관기관 내 게임문화체험관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게임문화체험관에는 PC, 모바일, VR장비 등 다양한 최신 기기들과 체계적인 활용 매뉴얼을 보급해 놀이와 교육이 만나는 게임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7개소의 체험관을 개관했으며, 2023년부터는 특수학교에서 복지기관으로 확장해 진행하고 있다.
공모를 희망하는 기관은 다음달 5일 오후 6시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세부 요강 및 접수 필요 서류를 확인한 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18년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출범했다.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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