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우 목사, 한신학원 제32대 이사장 선임

최경식 2024. 5. 24.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신대와 영생고등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한신학원의 제32대 이사장으로 윤찬우 목사(62·사진)가 선임됐다.

한신학원 이사회는 지난 23일 한신대 경기캠퍼스 장공관 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윤찬우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윤찬우 목사는 1984년 한신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한신대 신학대학원 신학석사를, 2002년 목회학박사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신대와 영생고등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한신학원의 제32대 이사장으로 윤찬우 목사(62·사진)가 선임됐다.

한신학원 이사회는 지난 23일 한신대 경기캠퍼스 장공관 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윤찬우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윤찬우 목사는 1984년 한신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한신대 신학대학원 신학석사를, 2002년 목회학박사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북노회 목사임직 후 육군 군목, 이화여대 의료원 원목, 서울동노회장을 역임했다. 서울 정락교회에서 담임목사로 15년간 시무 중이다.

윤 목사는 한신대 총동문회장,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서기, 한신학원 인사교육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신대 신학생전액장학금운동본부 사무총장, 강제장학재단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윤찬우 신임 이사장은 “어려운 시대이지만 기장과 한신의 설립 정신에 따라 기장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이사회는 물론 한신대와 영생고의 교육혁신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전했다.

최경식 기자 kschoi@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